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마 돼지 베이브 2 (문단 편집) == 흥행 == 9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이번엔 매드 맥스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가 전편과 달리 제작자가 아닌 총 감독을 맡았으나, 그의 특유의 어두움 때문인지, 도시로 나간 베이브라는 컨셉으로 만든 이 영화는 초중반의 암울한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짙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동심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초중반의 베이브가 동물들을 만나고 겪는 도시의 모습은 동심보다는 도시의 삭막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동물에 대입시킨 느낌인지라 확실히 전작에 비해 동심과 감동의 부분이 좀 덜하다. 전반적으로 애들용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패러디와 문화적 인용이 많은데다 G등급 치고 자극적인 전개나 묘사도 튀어나오고, 배경이 되는 도시가 강렬한지라 독보적인 개성은 있긴 하지만, 전작과 너무 이질적이라는 점이 호불호를 가른다. 여기다 복잡해진 서사 전개 역시 약점이 있었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2편은 1800만 달러의 수익밖에 못 거두며 망해버렸다. 2차 매체 시장에서도 대실패를 했다고 한다. 특히 전편의 대박 흥행을 보고 감독으로 내정돤 크리스 누넌 감독을 밀어내고 자신이 감독에 앉아 구설수에 올랐는데, 영화까지 폭망하면서 조지 밀러는 더욱 구설수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현지 개봉한지 2년만에 간신히 개봉했다가 조용히 사라졌다. 하지만 워낙 전작과 다른 매력이 있다보니 현재는 [[컬트 영화]]화된 상태다. [[톰 웨이츠]]가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분류:1998년 영화]][[분류:유니버설 픽처스]][[분류:호주의 코미디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호주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